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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87호이자,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중 하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천 중구에 위치한 답동성당인데요. 무려 1890년대에 만들어진 벽돌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랍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코스트 신부의 설계로 1887년 건립되었으며, 그로부터 2년 후 페낭 신학교에 있던 빌렘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를 맡아 인천지역 첫 번째 본당인 제물포 본당 (답동성당의 원래 이름)을 설립했습니다.


만들어진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건축물의 외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답동성당은 곧아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앞면에 설계된 3개의 종탑이 건물의 수직 상승감을 더해주고, 아치형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신비로움과 장엄함을 선사하는 덕분인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 오랜 시간을 겪으며 훼손된 부분이 있었지만 모두 복원되었으며, 1979년에 스테인드글라스를 설치하여 '답동성당'의 위용과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문화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우리나라의 역사까지 지니고 있는 답동성당에 방문하여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세요!



인천답동성당 : 인천 중구 우현로50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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